sub_bg_01

•home > 전시> 전시안내

전시안내

‘청주 속 청주’ – 대청호의 사계 기획특별展

- 일 정 : 2015-06-02 ~ 2015-06-28
- 전시실 :청주시 한국공예관 3층
- 주최: 청주시 한국공예관


 

◦청주의 대표적인 대청호 사계를 시각화한 디지털 일러스트 작품
◦기획전시를 통한 실생활에 쓰이는 문화상품개발(리빙아트상품)
◦작가, 지역업체에게 공예산업 육성 및 지원 활성화

0512_03

 

산업화 사회 이전의 이른바 명인이나 명장들의 공예나 도자기나 전통가구 작업들은 전통 예술로서의 공예를 재현하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면, 현대와 같은 산업 중심의 사회, 지역의 가치가 점차 커지는 이른바 세방화(Glocalization)시대에서는 지역의 문화와 예술을 창조하고 그 지역적 특성을 구분하고 특화하여 산업으로서의 공예를 견인하여야 하는 새로운 영역이 생겨났습니다.

0603_02

각 도시마다의 특징과 특수성을 찾아내어 디자인하고 재구성하고 패션화하는 것이 곧 6차 산업입니다.

청주의 대표적인 자랑 중에는 70년대 만들어져 이제는 자연에 귀속된 대청호(大淸湖)가 있습니다.

이번 기획전을 통하여 대청호의 사계를 통해 바라본 아름다움은 이제, 한국의 자연으로 승화 되었습니다.

생명의 젖줄처럼 귀중한 대청호... 대청호는 “청주 속 청주”입니다.

‘청주시한국공예관’이 기획한 “청주 속 청주- 대청호의 사계”전시에 가장먼저 초대된 한명일(韓明一)작가는 “지역이 답이다”라는 전제 속에서 시각화작업을 지향하는 디자이너입니다.

그는 ‘환경적인 면에서 경남 거제도와 충북 청주는 한국에서 가장 대표적 이질적 특성을 가진 도시’라고 말합니다.

그는 1년 전 4면이 바다인 도시 거제도를 바라보는 시각작업을 통해서 카메라 랜즈에 담는 단순작업이아니라 작가의 감성적 랜즈를 통해 생활예술로 연결하는 ‘리빙아트’에 접근을 시도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시각디자인의 분야는 끝없이 분출되는 화수분과 같은 것임을 재확인 시켜주는 뜻 깊은 전시회입니다.

사실 지금까지 ‘청주시한국공예관’에서 전시된 상품과 작품들은 청주만의 예술분야라 칭하기에는 부족함이 큰 것이 사실입니다.

경주나 전주, 제주도나 울릉도에서 만날 수 있는 상품에 불과한 것으로는 지역예술품이라 말할 수 없었습니다.

이번 기획전시의 의미는 공예와 시각디자인, 시각디자인을 통해 얻어진 결과물이 실생활에 쓰이는 제품으로 탄생한다는 점입니다.

심지어 청주 대청호의 풍경을 담은 전통의상 한복에서부터 공무원이 사용하는 시청의 결재판, 다이어리노트' 스프링노트, 모든 생활에 쓰이는 머그컵 접시 등도 선보이며 직사각이나 사각머플러, 손수건, 거실의 쿠션 그리고 넥타이 부채, 명함케이스에서 마우스패드까지... 청주의 아름다움을 담아내었습니다.

이번전시를 통하여 지역의 공예공방과 관련분야의 생산자들에게 산업으로서의 공예를 확대해 주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번 기획초대에 응해주신 淸州韓氏 한명일 작가와 젠한국, 공예공방 까마종 등 협력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청주시한국공예관 관장 김호일
facebook twitter google